아 드뎌 무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능을 쓸 수 있게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일정관리 툴로서 구글 캘린더를 메인으로 쓰고 있었는데 맥을 쓰다보니 자연스레 iCal 로 구독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쁜 인터페이스의 iCal 에서 구독해서 보는 것도 좋은데 서로 데이타가 싱크가 안되다 보니 (한 캘린더에 구글과 iCal 양쪽에서 모두 입력을 하고 싶었거든요...)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Google Calendar CalDAV/iCal syncing now official 기사에 내용이 떴는데요.

구글 코드에 있는 Collaboration sync setup tool 를 내려 받아서 설정을 해주면 잠시후 싱크가 되면서 서로 같은 캘린더를 구글캘린더와 iCal 양쪽에서 모두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필요했던 기능이라 ㅎㅎ 반가운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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