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intosh Hackintosh

2009. 2. 25. 13:06
한 4-5년 전쯤인가? IBM Thinkpad T41 에다가 맥오에스를 설치하는 캐 삽질을 한지가 벌써 엇그제 같다. 아직까지도 기억해보면 다시는 시도해 보고 싶지 않은 기억인걸 보면 정말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시간이 었나보다.
새로운 유니바디 맥북도 너무나 만족하고 쓰고 있었는데 이것도 슬슬 무거워 지기 시작한다. ㅡㅡ;; 
단지 무겁다는 느낌 하나 만으로 집에다가 맥을 한대 더 들여놓고 싶은 충동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얼마전에 마눌님이 넷북을 원해서 고르고고르던중 역시나 델미니가 가장 첫번째로 고려 대상이었는데 
이런 글을 보고 나니 갑자기 확 다시 가벼운 맥오에스가 깔린 냇북이 갖고 싶어졌다. 

음.. 4-5년 만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해 볼까나?? ㅎㅎ 

싸고 가벼운 쓸만한 맥용 넷북 하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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